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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박과장Vlog] 동해 참가자미 체험낚시 START! -잔카
작성자 ZANCA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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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23-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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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47940


서해가 도다리라면 동해는 
참가자미지!

박과장 개인의견 [ㅎㅎ]




잔카 마케팅 촬영과 더불어 제품 테스트차 

동해 양양으로 향했습니다.

참가자미는 지금 시즌에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어종입니다.



도착한 동해바다.. 

제품촬영을 위해 로케이션을 훑어봤습니다.

역시.. 물색이 다릅니다 ㅎㅎ



로케이션은 이쯤하고, 다음날 출조를 위해 

호텔에 짐을 풀었습니다.



출조 당일 새벽 5시 기상하여 출조 준비를 했습니다.

반복되는 아침이 지겨울 때도 있지만

오늘만큼은 알람보다 일찍 눈을 떴습니다.



이번 출조에는 잔카 23년 s/s 신상인 

발트라 방수자켓과 이스터 방수팬츠

착용했습니다.



육지는 따듯한 봄이 도래했지만, 바다는 조금 느렸습니다.

수온이 생각보다 차서 걱정이 앞섰습니다.



참가자미 낚시는 생각보다 채비가 간단합니다.

로드는 MF정도의 테이퍼, 합사 0.8호, 

20~25호 봉돌을 사용했고

채비는 편대채비로, 바늘은 12~13호 정도에

생미끼 지렁이를 달아 사용하면 끝이었습니다.

얍!!.JPG

오늘 입은 낚시복은 정말 선상 낚시복으로 

제격인 제품이었습니다.

자켓이 여유가 있어 안에 두터운 다운을 입어도

그리 불편하지가 않았습니다.

양양의 매서운 바닷바람에도 버틸만큼 괜찮았습니다.

항상 낚시할 때 핀온릴을 달면, 옷에 괜히

긁히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요 자켓은 그런 걱정이 없습니다.

바지는 방수는 물론이거니와 발수기능도 있어서

아무데나 앉아도 그리 때가 타지 않았고,

2.5레이어 소재라 가볍고 편했습니다.



드디어 낚시시작..

흠.. 입질이..무무..

가자미가 안나오고 횟대, 성대만 나왔습니다.



작년 이맘 때는 엄청 나왔다는 선장님 말과는 

무색할 정도였습니다.

포인트를 옮기고 드디어 톡톡거리는 예민한입질..

훅킹하지말고 5~10초 정도 기다려보자..



역시 ! 기다렸다는 듯 가자미가 나왔습니다.



수도권에서 2시간반 정도라, 

고속도로가 뻥 뚫려있어 편하고

반나절만 배를 타도 충분히 재미있었습니다.



지금 4월부터 늦으면 6월까지 시즌이기에

즐기는 낚시를 원한다면 양양 가자미낚시를 추천합니다.



네명이서 잡은 가자미의 양

아쉽지만 약 40마리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가자미는 새꼬시가 제격이지!! 

근처 횟집에서 고생하신 스텝분들과

함께 맛있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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