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ZANCA 입니다.
잔카 필드 스태프 '이병철 시인'의
연평도 점농어 조행기!
LETS GO
한적하고 조용한 바다
이른 새벽
바다를 느끼는 것만으로
마음속이 고요해지는 듯 합니다
이런 사소한 요소들이
출조를 마음먹게 하지요
점농어는 바닥에서 2~3미터 권에서 먹이활동을
한다고 합니다. 바닥에서 4~5바퀴를 감아야
HIT!를 외칠 수 있다는 소리지요
많은 초보분들이 미끼를 잘못달아
물속에 들어가자마자 미끼가 뱅뱅 돈다고 합니다.
물속에서 오래 살아있을 수 있도록
미끼를 제대로 달기!
놔라~ 놔라~ 놔라~ -점농어
로드 : 세인트크로익스 레전드트렉 76HF3
릴 : 시마노 엑센스BB 4000
라인 : 합사 2호+쇼크리더 25LB
루어 : 21~28g 지그헤드+버클리 스위밍뮬렛 5인치
@mister_fishine_ [인스타] 출조 장비
지그헤드를 조류에 흘리면서,
마치 쏘가리 낚시처럼 농어를 공략하는
흥미진진한 캐스팅 게임.
비록 미터급의 대물은 못 만났지만
오전 반나절 동안 60kg을 잡았다고 합니다
점농어는 90년대까지 농어와 같은 어종으로
취급되었습니다.
어릴때의 점농어는 점의 갯수가 적고
뚜렷합니다, 농어와 지느러미도
다르기 때문에 차이점을 안다면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농어는 상대적으로 육질이 물러서
식감이 좋지않아, 즐겨 드시지는 않는 편이나
점농어는 육질이 훨씬 단단합니다.
맛도 고소하고 기름져 좋습니다.
다음에 나올 땐
물고기가 잡힐지 안잡힐지
모르지만,
또 어디론가 모험의 세계로
떠난다고 합니다.
그게 바로 낚시의 재미 아닐까요?
'만타 아노락 자켓 맨즈' 입니다.
이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여성버전도
있기 때문에, 부부낚시 혹은 커플 아이템으로
활용이 가능한 아이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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